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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역 어르신과 함께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10-18 16:42

함안군 노인의 날 기념 행사 모습.(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은 18일 오전 11시 함안문화예술회관 지하 연회장에서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 이병찬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 경로당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의식을 함양하고,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노인회 홍보영상 상영과 난타공연에 이어 기념식에서는 이학동 칠원읍분회장의 노인 강령 낭독에 이어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수면 김갑기 씨와 여항면사무소 송영미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칠원읍 용산경로당, 법수면 내송경로당, 대산면 구혜작목경로당 3개소에 군수 표창이, 가야읍분회 가야동 경로당을 포함한 7개소에 지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에서 추진한 재활용품 수집운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정화와 경로당 기금조성에 기여한 가야읍분회 당산경로당, 대산면분회 매산여성경로당에도 지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평균 수명 연장과 출산율 저하로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군에서도 이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고 적극 실천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읍·면단위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지난달 16일 함안면을 시작으로 21일 법수면, 23일 산인면, 26일 칠북면, 27일 칠원읍, 29일 군북·칠서면, 30일 여항면이, 또 지난 13일에는 가야읍과 대산면에서 각각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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