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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건설사 대표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잇단 등록 눈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10-19 09:05

건설경기 어렵지만 자발적인 이웃돕기 앞장
충북지역 건설사 대표들이 잇따라 이웃돕기 후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이남곤 삼품건설 대표(왼쪽 네번째)가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가입한 후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왼쪽 세번째) 등 적십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최근 건설업계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일부 건설사 대표들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자발적으로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에 따르면 최근 우일건설(대표 이건철), 송학건설(대표 윤영근), 은성건설(대표 이규열), 대동건설(대표 양재관), 삼풍건설(대표 이남곤) 등 건설업 대표들이 잇따라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가입하며 매월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건철 우일건설 이건철 대표는 “기부는 막상 실천하면 어려운 것이 아닌데, 마음 먹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며 “항상 생각만 해왔는데 이번 희망풍차 정기후원 가입을 기점으로 나눔 문화에 한 발을 내딛고 앞으로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근 송학건설 대표는 “지난 해 건설사업 일감이 없어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나눔에 있어 시기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기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외에 각 건설사 대표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적십자사의 나눔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사업장을 말한다.
 
후원금은 4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사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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