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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농.특산품 한마당 축제가 1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나용찬 군수(오른쪽)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이 1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연 농.특산품 한마당 축제에서 물품이 모두 파는 기염을 토했다.
19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한, 유기농업의 메카이자 장수도시인 괴산을 알리고 지난 7월 수해복구에 큰 도움을 준 서울시민들에게 저렴한 농산물로 보답하기 위한 자리이다.
단순 직판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었는데 40여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한 홍보판매장에서 판매를 위해 가져간 모든 물품이 완판됐다.
괴산군은 8년근홍삼을 비롯해 새싹삼, 시골절임배추, 청결고추, 사과, 표고버섯, 인삼, 고구마, 도라지, 옥수수, 잡곡 등 농.특산물 사전주문과 시식행사를 갖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장수비빔밥 퍼포먼스와 절임배추김장체험, 떡메치기, 고추속체험(고추장만들기), 경매행사, 황금고추를 찾아라 등 다양하게 열린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 A씨는 “군수가 직접 지역 농산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등의 열정에 믿음이 가서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괴산군은 전했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지난 7월 괴산지역이 큰 수해를 입었을 때 복구지원을 위해 흘린 서울시민들의 값진 땀방울이 있었기에 이렇게 보석 같은 농특산물로 수확됐고, 그분들께 보답하고자 오늘의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시와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해 농산물의 판로확대 등 괴산군의 농업 브랜드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괴산군은 22일까지 청주종합운동장 옆 광장에서 열리는 2017 농·특산품 한마당 행사에도 참가한다.
괴산군은 이곳 전시 홍보관에 고추, 배추, 옥수수, 쌀, 사과, 인삼 등 군을 대표하는 10여가지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인데 이들 품목은 모두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것이다.
또 이곳에 지역생산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고추화분 등을 전시해 유기농업군의 위상을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구상이다.
괴산군은 2017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에도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사전주문 및 시식행사도 갖는다.
19일엔 괴산군의 날이 운영됐는데 축하공연과 사은품,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