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오는 28일 거류산 일원에서 ‘제7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를 갖는다고 밝혔다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황영주)가 주관하는 이번 등산축제는 고성군의 명산인 거류산과 엄홍길 전시관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산은 엄홍길전시관에서 출발해 문암산, 거류산 정상, 거북바위, 장의사를 경유하는 왕복 7.7㎞(4시간 소요)와 정상을 경유하지 않는 왕복 4㎞(2시간 소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거류산 둘레길 왕복 9㎞(5시간 소요)코스가 임시 개통돼 총3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등반 후 엄홍길전시관 앞 광장에서 거류면청년회에서 주관하는 당동만달빛축제가 개최돼 먹을거리장터, 무료찻집, 특산품 시식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등산축제를 통해 고성군의 명산인 거류산의 정기와 엄홍길 대장이 대자연에서 배운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의 기운을 함께 받아가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엄홍길 대장은 고성군 영현면 출신으로 고성군은 2008년부터 해마다 거류산에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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