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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왼쪽 여섯번째)와 윤석총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왼쪽 다섯번째)가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이 용산면 소재지 일원에 추진하는 행복주택 건설사업의 '첫발'을 뗐다.
영동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용산면 소재지 일원 7422㎡부지에 2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군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를 통해 행복주택 후보지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사업을 시행하며 충북도내 군 단위 중에서는 최초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용지보상 비용 등 일부 사업비 지원과 행정적 사항을 지원하고 LH공사는 사업부지 조성, 주택건설에 수반되는 비용 부담 및 입주자 모집 등 건설·관리업무를 맡게 된다.
‘행복주택’은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산업단지 근로자,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노인계층 등 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주거비 경감을 통한 주거 디딤돌 역할을 한다.
또한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젊은층 유입으로 젊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긍정적 기능으로 선정 결과 발표 시 지역사회 전체를 기대감으로 술렁이게 했다.
주로 전용면적 45㎡이하로 건설되며 임대료 수준은 시세의 60∼80% 정도가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LH공사와 협력해 영동군의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성공적인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세복 군수는 “행복주택 건설되면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노인과 같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질 높은 주택을 공급해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군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의 행복주택은 올해 연말까지 주택건설사업승인을 얻은 뒤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