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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환경오염행 근절 방안 마련 고심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7-10-25 16:39

25일 열린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각 부서별 간담회./사진제공=경기 포천시

경기 포천시가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시는 25일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키 위해 수질, 대기 등 관련 부서장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수질, 대기, 폐기물, 석산, 축산 관련 부서장을 비롯, 주무팀장이 참석해 각 분야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개선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우선 수질 분야는 하천별 오염도 검사결과에 따라 오염우심하천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대기오염은 미세먼지 및 오존발생 저감을 위해 주요 배출시설을 선정해 관리한다. 또, 폐기물은 우선 동절기 불법소각 단속을 우선 실시하며, 석산은 채석허가 조건을 철저히 이행토록 관리키로 하고 가축사육제한 조례 개정 등 단기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민 부시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 등 공공부분에서 처리해야 할 부분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확충토록 해야 하천의 수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고, 3개소인 대기측정망의 데이터를 활용해 대기오염원을 적정 관리해야 한다"며 "채석허가 및 연장 시에는 우회도로 건설 등을 적극 검토해 주민피해가 없도록 해야 하고, 축사 현대화사업은 지원사업인 만큼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악취저감시설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폐기물 불법소각 및 석산 비산먼지 등 협업가능 업무는 합동점검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추진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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