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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품성교육 위한 ‘정호승 작가와 공감나누기’ 행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0-25 17:43

25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품성교육센터가 합동강의실에서 품성교육을 위한 ‘정호승 작가와 공감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품성교육센터는 25일 정호승 작가를 초청해 합동강의실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성교육을 위한 ‘정호승 작가와 공감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정 작가는 이날 행사에서 ‘미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다’란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힘이 돼주는 한마디를 시작으로 “20대는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기간이고 목표를 세우면 목표는 나를 이끈다”며 “10년 뒤에 내가 무엇이 돼 있을까를 지금 항상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신은 20대에 시인으로서의 삶을 택했다며 정 작가의 ‘고래를 위하여’란 시를 낭송했다.

박영숙 학생(작업치료과 1년)은 “작가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희망이란 바다에서 고래의 꿈을 그렸다”며 “어항도 연못도 아닌 바다를 생각하며 꿈과 목표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준 귀중한 시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작가는 "감사는 희망의 기초다. 감사하지 못하면 분노가 생기고 미래를 바라볼 수 없다"며 "다른 사람의 삶에 나의 삶을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달팽이도 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건널 수 있다’며 자신과의 싸움 등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려는 도전 정신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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