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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충북도교육청이 청내 사랑관 일원에서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 숲 활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학교 숲 교사 연찬회를 열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015년부터 적극 조성해오고 있는 학교 숲의 활용을 위해 교사 연찬회를 여는 등 ‘학교 숲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2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 숲 활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학교 숲 교사 연찬회를 이날 도교육청 사랑관에서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학교숲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교육’을 주제로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식물자원과장)’, ‘생물다양성과 생태·환경교육(현진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장)’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다.
‘생물다양성과 종복원(이배근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장)’에 관한 강의도 진행됐다.
학교숲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교숲 조성 사업의 배경 및 취지(장용숙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장)’, ‘학교숲 조성 사업 추진 시 유의점(이귀용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연구원)’에 관한 강의도 이어졌다.
또한 ‘충북도교육청 나무이야기’ 책자를 발간해 학교 숲 교육에 활용하도록 배포했다.
이번 연찬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물다양성 교육이 왜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학생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영미 과학국제문화과장은 “학교숲 교사 연찬회 뿐만 아니라, 교사연구회, 학생 체험학습 동아리, 환경교사연구회 등 다양한 생태·환경 사업을 통해 초록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31일에는 괴산 감물초등학교에서 학교 나무 이름표를 달아주고 학교숲 해설과 함께 체험도 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학교숲과 생태·환경교육을 되돌아보고 학교숲의 발전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사 연찬회를 충북도내 일원에서 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