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2030년 대구의 미래상…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10-26 09:46

대구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250만 대구시민들이 열망하는 2030년의 미래상을 담은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안)'을 국토·도시계획학회 권용일 교수가 발표하며, 전문가 토론 후 방청객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11월13일까지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은 계명대 김철수 석좌교수 등 7명이 참여해 분야별로 의견을 제시한다. 시민들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안)'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은 계획수립 초기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으로, 미래비전은 '시민이 행복하고 일자리와 문화가 풍부한 열린 도시, 대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2015년 7월 공개모집으로 250만 시민을 대표하는 145명의 시민참여단과 도시주택, 경제산업, 문화교육, 환경안전, 교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 30명의 자문단을 구성·운영했으며 '시민이 꿈꾸는 대구'라는 주제로 시민원탁회의를 열어 시민들이 원하는 미래비전을 도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30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공간구조를 재편했으며, 대구 최초의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수립을 통해 미래세대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의 다양한 위기와 기회에 준비된 도시가 되도록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대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