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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의 '단골 랜드마크' 국화꽃동산 연장 운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0-26 09:50

보은군, 11월 초까지 연장 운영…'축제 여운'
충북 보은군이 2017 보은대추축제를 위해 보은읍 보청천 둔치에 조성한 '국화꽃동산'.(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이 지난 22일 막을 내린 2017 보은대추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쉼터와 포토 존 역할을 톡톡히 했던 국화꽃동산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26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비가 오거나 기온이 급하게 떨어지는 등 기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국화꽃동산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는 평년 날씨를 고려할 때 다음달 초까지는 연장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화꽃동산은 지난 13일 개막한 2017 보은대추축제에 맞춰 보은읍 보청천 둔치 내에 3300㎡ 규모로 조성됐다.

보청천 양쪽 경사면 3.6㎞ 구간에 조성된 국화꽃과 팔상전을 비롯해 정이품송, 천사의 날개, 국화터널 등 현애국 35종 125본의 국화작품이 축제장 관광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일 간 북적였던 보은대추축제장의 여운을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산책 나온 주민들이 채우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성들여 국화를 길러 조성했고 축제기간 중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꽃동산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며 “연장 기간 동안 더 많은 주민이 찾아와 가을 국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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