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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조감도.(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
울산 울주군이 26일 ‘2017년 제4차 방사선비상 경보취명훈련’을 실시했다.
26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원전주변 5km 내 서생면 16개 마을 중 4개 마을(나사, 송정, 대송, 평동) 652세대 1374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선비상 상황을 가정한 경보취명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각 마을별 주민들이 현업에 종사하면서 자율적으로 경보취명훈련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울주군은 방사능방재요원 및 마을이장, 주민, 울주군방사능방재단, 새울본부직원 합동으로 30여명의 점검요원을 편성해 방사선비상 단계별 경보취명 상태 점검과 경보사각지역을 중점적으로 발굴했다.
김원조 울주군 원전정책과 담당은 “원전 사고 발생시 원전 최인접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비상상황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새울원자력본부와 협의해 원전 주변지역 방사선비상 경보방송망이 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