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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서울시와 손잡고 귀농귀촌 사업 적극추진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10-26 14:37

귀농귀촌인을 위한 창업센터 ‘서울농장’ 공모사업 선정
서울시의 '서울농장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 미암서초등학교 전경.(사진제공=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은 서울시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서울농장조성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영암군은 사업비 5억을 지원받게 됐으며,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는 서울농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농장 조성사업 대상지는 영암군 미암면 호포리에 위치한 폐교인 미암서초등학교로 운동장 및 건물 7동 (학교부지 1만7797㎡, 건물면적 1568㎡)으로 영암군은 이를 리모델링해 교육장, 세미나실, 체류시설(기숙형),실습농장등 시설을 갖춰 귀농귀촌 맞춤형 창업지원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영암군은 지난 달 영암교육청에 학교부지 매입신청을 했으며, 2018년도 본예산에 부지매입비 및 건물 리모델링 예산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농장 조성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영암군에 귀농 인구가 해마다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 10월 현재까지 귀농인구는 1342세대에 2280명으로 해마다 평균 250여세대가 귀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귀농인구의 증가는 곧 인구증가로 이어짐에 따라 영암군에 새로운 인구유입의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어 군민들은 이번 사업성과를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또 미암서초등학교 인근 주민들은 폐교 활용 등으로 주변환경이 밝아지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서울농장 조성은 영암군이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농촌 인구감소로 침체된 우리지역에 인구 유입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됨으로써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 발전에 밑 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또 “앞으로 서울농장 조성사업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으로 영암군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지역으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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