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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교육지원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은 26일 삼양초등학교 슬기관에서 옥천·보은·영동지역 기초학력 업무 담당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 남부권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읽기의 심리적 기제와 읽기지도’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 정종성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읽기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기초해 성공적인 학습코칭 방안을 중심으로 읽기 학습부진을 조기에 대응해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방안들을 안내했다.
이어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에서 1분과는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의 운영사례를 보은 종곡초 정택진 교사가, 2분과는 두드림학교 운영 사례에 대해 영동 매곡초 이미림 교사가 각각 발표했다. 3분과는 수학클리닉 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장야초 이희숙 수석교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 성과보고회가 충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이뤄져 원거리에 있는 교사들이 참여하기가 어려웠고 또 일방적인 우수사례 발표 형식의 보고회로 업무 담당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토대로 올해부터는 권역별로 나눠 워크숍 형태로 성과보고회가 이뤄져 큰 공감대를 얻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위학교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의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옥천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는 “올해와 같은 형태의 권역별 워크숍을 통해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연계한 기초학력향상 방안을 모색해봄으로써 업무 담당자의 고충과 어려움을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충북 남부 3군의 기초학력 향상 및 충북형미래학력 함양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