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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 부산진역에 ‘몰카 근절’ 광고판 부착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10-26 18:13

부산 동부경찰서가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7번 출구 대합실에 부착한 불법촬영 근절 홍보 광고판.(사진제공=부산 동부경찰서)

부산 동부경찰서(서장 양명욱)는 지난 17일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7번 출구 대합실에 불법촬영 근절 홍보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광고판에 쓰인 포스터는 청각장애를 딛고 디자이너 활동 중인 신형훈 씨의 디자인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부산진역 7번 출구 대합실 외벽에 광고판으로 포스터는 불법촬영은 범죄로 찍히는 지름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휴대폰으로 불법촬영을 하는 손에 수갑을 채워져 있는 형식으로 디자인 됐다.

불법촬영은 단순한 장난과 심심풀이가 아닌 신상정보가 등록, 공개되는 중대범죄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메시지도 담았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빈번하기에 범죄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지하철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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