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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박정희 대통령 38주기 추도식' 열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10-27 08:02

26일 경북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대통령 38주기 추도식'에 앞서 초헌관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 전병억 생가보존회장이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38주기를 애도하는 추도식이 26일 경북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사)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에 앞서 오전 10시30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전에 초헌관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 전병억 생가보존회장이 추모제를 올렸다.

추도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을 비롯 구미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광역ㆍ기초의원,  기관ㆍ단체장, 숭모단체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26일 열린 '박정희 대통령 38주기 추도식' 모습. 이날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제공=구미시청)

이날 추도식이 끝난 뒤에도 하루 종일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각 숭모단체가 대거 참석했다.

매년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왔다는 최병식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수감으로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까지 폄훼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수많은 업적을 볼 때 많은 국민들이 당연히 추모의 뜻을 기려야 할 분"이라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데 그치지 않고 국가의 총체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구미가 최전선에 앞장설 것을 영전에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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