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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지상진화대회에 참가 준비하는 선수들 모습.(사진제공=남부지방산림청)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6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소속 기관 5개 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와 울진군청이 출전하는 동해안 권역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진화대원의 진화 능력 향상 및 초동진화 태세를 사전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는 그동안 쌓아온 산불진화 역량을 겨루기 위해 실전 산불진화 현장과 비슷한 여건을 가진 산지에서 진행됐으며, 동해안권 유관기관을 포함해 1팀당 12명으로 구성된 총 6개팀이 출전해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140m에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최종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 500ℓ 용기에 빨리 공급하는 것으로 지상진화 능력을 겨뤘다.
최우수에는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우수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가 각각 뽑혔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 지상진화는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에 따라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가을철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