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영동군, 지역자율방재단 수난구조훈련 실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0-28 07:35

27일 양산 송호리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참여
카약 전복사고 가정해 구조체계 습득과 피해 최소화 중점
27일 충북 영동군이 양산면 송호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화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은 27일 오후 양산면 송호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화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의 구조대응능력 향상과 훈련참여기관 간 역할 정립 및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훈련은 양산면 송호리 카누카약체험장에서 안전사항 미준수에 의한 카약 전복사고를 가정해 현실적 구조체계 습득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실제와 동일한 상황 속에서 재난상황차량, 구급차, 보트, 잠수장비, 드론 등이 동원돼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참여한 방재단원들은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되새기며 재난대응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를 가졌다.

훈련을 지켜보던 주민과 관광객들은 체계적이고 일사분란한 재난상황 처리 모습에 큰 응원을 보냈다.

군은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훈련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안전한 영동군 만들기의 발판을 다질 방침이다.

서동석 안전관리과장은 “실제 큰 사고나 재난 시에는 행정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자율방재단과 같은 민간의 협조가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조직됐으며 현재 327명의 대원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난구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