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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10-29 21:51

전남교육청, 제3회 전남수학축전 6만여명 참여속 성황리 종료
지난 27일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전남수학축전에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훙률 목포시장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수학에 상상력을 더하고 무관심은 빼고 기쁨을 곱하면 그 결과는 무한대가 된다’라는 주제로 28일까지 이틀간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제3회 전남수학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만채 교육감과 전남도의회 권욱 부의장, 교육위원,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시의원을 비롯한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6만여명이 참가했다.

제3회 전남수학축전에는 ‘직선과 곡선으로 이뤄지는 세상’이라는 주제관을 비롯한 8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27일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전남수학축전에서 학생들이 춤추는 해파리를 만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기자

특히 ?목포근대역사관 등 자연 속에서 실생활과 연계해 수학적 원리를 찾는 수학체험프로그램(Math tour)운영 ?복합적인 사고력과 수리 과학적 탐구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수학창의력대회운영 ?통계활용 포스터 전시 ? EBS특별강사 초청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계 ‘자기주도적 수학학습력 Jump!’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축전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으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수학동아리활동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배려심이 키워져 수학 포기자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개념과 원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를 알 수 있었고, 수학이 기쁨과 재미있는 과목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며 즐거워 했다.
 
지난 27일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전남수학축전에서 서병재 부교육감과 전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직원들이 체험부스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기자

이번 수학축전은 목포시 해양문화특구지역인 자연사박물관 일대에서 열려 이성과 감성을 심어주는 축제가 됐다는 평이다.

임암산 갓바위 일대에는 자연사박물관은 물론 향토문화관, 도자박물관, 남농기념관, 목포문학관, 옥공예전시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이 자리하고 있어 축전이 끝난뒤 학생들은 전시체험을 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김준석 미래인재과장은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찾아내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탐구?체험중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스탬프투어를 함으로써 더욱 수학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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