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탁구대회./아시아뉴스통신DB |
만추의 계절 11월을 맞아 충북 단양군에서는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돼 전국 스포츠인들의 발길이 모아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11월에는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도 단위의 수영과 마라톤, 배드민턴, 그라운드 골프대회,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치러진다.
먼저 오는 제40회 충청북도교육감배 수영대회가 전국체전 2차 평가를 겸해서 2일부터 이틀간 단양군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단양군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64팀 선수와 임원 600여명이 참가한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단양부터 9개 시군을 경유해 영동까지 달리는 제28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역전 마라톤 대회 개회식이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충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심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7일엔 공설운동에서 단양지역 5개 읍·면 25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으로 제4회 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전국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4회 단양팔경오픈 배드민턴대회가 11일부터 이틀간 국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단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매년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다.
대표적인 전국 탁구 생활체육 대회 중 하나인 ‘제14회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가 18일부터 이틀간 국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여성탁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탁구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21회 전국어린이 탁구대회와 제26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전국어머니탁구대회도 이 대회와 함께 치러진다.
이 대회는 탁구 저변 확대와 정현숙 전 단양군청여자탁구단 감독의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제폐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처음 열렸다.
군 관계자는 “내달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가족 등 500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스포츠메카 단양의 명성을 이어나가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