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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이기범 주무관 코리아당구왕 왕중왕전 우승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10-30 14:16

밀양시청 이기범 주무관.(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청 소속 이기범(33) 주무관이 지난 28일 서울시 강남구 벤투스 캐롬클럽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당구대회 '2017년 코리아 당구왕 왕중왕전 4구'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주무관은 이날 8강전 229대 40, 4강전 274대 60, 결승전 521대 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주무관은 결승전에서 송길용 선수를 상대로 1이닝(초구)에 521점을 기록하며, 지난 6월 코리아 당구왕 3차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자신이 기록한 대회 최고 기록인 하이런 211점을 다시 한번 갱신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기범 주무관은 "연말에 지급될 우승 상금 5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의 코리아당구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은 10월30일부터 다음달 2일 밤 9시에 빌리어즈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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