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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충남도청을 방문한 외국군 장교들이 안희정 지사(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
장성을 포함한 외국군 장교들이 충남도청을 찾았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달 논산에 새롭게 둥지를 튼 국방대와의 상호협력 협약에 따라 안희정 지사 초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국방대 안보과정 교육을 받고 있는 준장 7명, 대령 14명, 중령 1명 등 모두 21명이 참석했다.
출신국은 미국과 인도, 브라질, 이라크,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20여개 국가에 달한다.
이들은 안 지사와 대화를 나눈 뒤 도정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인근 수덕사로 자리를 옮겨 단풍에 물든 한국 전통 천년고찰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안 지사는 "국가는 다르지만 평화를 지키고 건설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은 모두 같다"며 "국방대 연수 기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25 전쟁 당시 유엔 연합군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6.25 참전국과 유엔 여러 국가의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갚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대 안보과정 교육생은 국군 고위 장교,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고위 공무원, 외국군 고위 장교 등 211명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