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가을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하반기 농촌일손돕기 추진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를 통해 부족인력 지원신청을 받아 대상농가를 선정했다.
다음달 2일 시작으로 의령읍, 낙서면, 부림면 등 20여 개소에 4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해 대봉감 및 단감수확 등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인력부족 농가에는 읍ㆍ면ㆍ실과소에서 자체적으로 일손돕기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의 특성상 단기간에 집중적인 일손이 필요하나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인력이 극히 부족하므로 관내 유관기관 및 군민이 적극 참여해 적기 영농을 도모하고 인력지원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고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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