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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 산대2리 유청열 이장(맨왼쪽) 등이 주택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같은 마을 주민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보은군청) |
동장군이 급습한 23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 산대2리에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날 산외면 산대2리 마을대표(이장 유청열)와 지역인사, 출향인 등이 온정을 모아 주택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이 마을 김재용씨(70)를 찾아가 성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유청열 이장은 “엄동설한에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재용 어르신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김재용씨는 “이웃에서 많은 도움을 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8일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반소돼 현재 마을회관에서 거주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반소된 주택은 수리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