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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수돗물 안정공급 "눈앞"...정수장 건립공사 "순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01-26 08:45

경북 울진군 근남면 노음3리에 들어서는 상수도 정수장. 올 12월 말 준공목표로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원전 8개 대안사업비 51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근남 상수도 정수장 건립과 상수도 관로매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당초 준공기일인 오는 12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수도 보급률이기존 70%에서 96%로 늘어나 울진군 내 수돗물 안정적 공급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이 지난 2016년 6월 착공해 현재 전체 공정의 5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근남 정수장은 노음3리 성류산 뒤(구리재)에 위치하며 하루 1만5000톤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정수장은 2만㎡(6000평)의 부지에 2000㎡(600여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또 수돗물 공급에 필요한 상수도 공급관로는 총 연장 53㎞ 중 현재 34.5㎞구간이 시공완료됐다.

나머지 18.5㎞는 오는 8월말까지 마무리되며 9월부터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험운전을 거쳐 오는 2019년 1월부터 급수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시설이 준공 될 경우 울진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현재 70%에서 96%로 크게 확대돼 환경부 목표 2020년 전국 상수도 보급률 86%보다 훨씬 상회해 원활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지역개발사업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울진,북면,근남,매화,죽변 5개 읍?면 1만5600세대 3만4000명에게 가뭄걱정 없는 사계절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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