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해남교육지원청, '제9회 윤고산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8-01-26 13:55

꿈 너머 뜻을 일구는 다짐의 자리
해남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해남지역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제9회 윤고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사진제공=해남교육지원청)

전남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26일 10시 대회의실에서 해남지역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제9회 윤고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윤고산장학회는 100억이 넘는 기금을 조성하여 윤 씨 문중의 후손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우수학생으로 추천된 10명의 고등학생에게과 대학생들에게 매년 약 2억 5천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남교육지원청 김종남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남은 천년고찰 대흥사, 세계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명량대첩비, 천연기념물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으며 충무공 이순신, 고산 윤선도, 서산대사, 법정스님 등 훌륭한 선조들의 혼과 얼이 깃든 고장이다,’며 ‘특히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맑고 깨끗한 선비정신을 배우고, 멋을 즐길 줄 알며, 예술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사람을 품어 똑같은 가치로 대하려는 해남 윤 씨 문중의 정신을 배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윤고산장학회 이사겸 해남윤씨 귤정공파 종손이신 윤형식님은 명품해남교육을 위해 다각적인 면에서 노력하시는 교육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참석한 학부모님들의 자녀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학생들은 녹우당으로 대표되는 윤 씨 문중의 문화를 통해 고장을 사랑하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문중에서도 더욱 의미 있는 사업들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해남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해남의 얼 찾기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정하고, 유, 초, 중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바로 알고 고장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