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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2지구 비대위 이석우 시장 면담…"행정력 발휘해 달라" 요청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황민호기자 송고시간 2018-01-26 20:42

내각리 대책위 동명빌라 애로사항 건의, 비대위와 공조 합의
남양주 진접2지구 비대위와 내각리 대책위 집행부는 26일 오전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행정력 발휘를 요청했다.

남양주 진접2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광대, 이하 비대위)는 26일 오전 남양주 시청에서 진접2지구 백지화를 위한 5차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비대위는 1인 시위 이후 이철우 시의원과 함께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면담했다.

면담에는 내각리 대책위원회 임송순 위원장이 동석, 동명빌라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또 주민들은 이 시장에게 진접2지구 주민의 애로사항을 서면으로 정리해 전달했다.

그리고 집행부와 주민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철우 의원은 비대위의 애로사항을 이 시장님에게 전달하면서 힘을 보탰다.

이석우 시장은 "주민 어르신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행정력을 발휘해 주겠다"고 말했다.

또 배석한 실무자들에게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최광대 위원장은 "다시 한 번 진접2지구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 3,000여명의 주민들을 살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남양주시가 원하고 주민이 원하는 최선의 행정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면담은 약 40분간 이어졌다.

이석우 시장은 "지금도 밖에서 1인 시위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알고 있다"며 "어르신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면담후 담당 공무원은 주민들에게 진접2지구의 현황을 브리핑 했다.

함께한 임송순 내각리 대책위원장은 최광대 위원장과 공조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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