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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올해 상반기 시설공사 하자검사 벌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27 08:36

다음달 22일까지 1239건의 공사 대상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이 각종 시설공사의 사후관리를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올해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부실공사로 초래되는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1회씩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의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1239건의 공사다.

해당 업무담당자들이 기술직 공무원과 협조해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건축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점검결과 하자가 발견되면 해당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체계적인 하자검사로 각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후 보수를 위한 재정부담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 하자검사 외에도 시설공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시점검하기로 했다.
 
군 재무과 정승원 계약팀장은 “철저한 하자검사를 벌여 군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사항 해소에 주력하고 사후보수로 인한 군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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