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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경남 밀양시는 밀양농협 가곡지점에서 세종병원 화재사고 현장 종합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세종병원 화재사고와 관련, 27일 오전 밀양농협 가곡지점에서 이병희 부시장, 천재경 보건소장, 최만우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병원 화재사고 현장 종합 브리핑을 했다.
26일 오전 7시35분쯤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37명(여 33명, 남 4명), 부상자 151명 등 188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26일 부상자 143명 보다 8명이 늘었고 부상자 중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사망자 발생 위치는 1층 응급실·진료실 1명, 2층 입원실 19명, 3층 중환자실·입원실 9명, 5층 입원실 8명이다.
사망자 연령은 50세 이하 3명, 50~60세 3명, 70~80세 8명, 80~90세 18명, 90세 이상 5명이다.
사망자 37명은 밀양농협 장례식장 7명, 새한솔병원 6명, 희윤병원 4명 등 밀양·김해·창원 등 10개소에 안치했다.
부상자 151명은 밀양 갤러리 25명, 굿모닝 25명 등 밀양·창원·부산·대구 등 29개소에 입원 치료 중이다.
26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밀양시 소회의실, CCTV관제센터 3층 회의실에서 범정부통합지원본부, 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 운영한다.
합동본부는 유가족 지원, 유가족 1:1전담공무원 지정, 개인별관리카드, 장례절차 협의, 분향소 운영, 장제비 지원 등을 지원한다.
밀양시는 27일 오전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시민과 유가족 등 조문을 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