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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풍랑 속에서 어린이 응급환자 긴급이송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8-01-27 18:28

완도해양경찰서는 풍랑 속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 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26일 풍랑 속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상황에서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 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경 완도군 소안도에 거주하는 황 모군(5세. 남)이 자택에서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여 소안도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보건지소장이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신고접수 3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오전 10시 40분경 땅끝항에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게 응급환자를 인계했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자체 등의 유관기관과 구축된 긴급구조 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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