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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모 태광건설(주) 대표이사.(사진제공=강경모) |
"지방자치에 대한 전문성과 강력한 추진력, 위기관리 능력을 지니고 변화를 주도할 참신한 새 인물이 필요합니다."
강경모 태광건설(주) 대표이사(49.자유한국당)가 6.13지방선거와 관련 시의원의 역할에 대한 자신의 평소 생각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현재 자유한국당 상주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출마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이 같은 발언이 주목을 받는 것은 앞으로 그의 행보에 따라 선거판 지형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최근 출마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젊은 경영인으로서 노력하는 리더쉽과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매사에 경청하는 자세로 자신의 이익을 위한 특권과 반칙, 꼼수의 정치를 척결하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공공의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해 주목이 된다.
그는 또 "공공의 정치 그 핵심이 바로 '봉사정치'라는 초심을 항상 가슴에 새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고찰(考察)하고, 상주시 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일련의 발언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상주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속내로 풀이된다.
강 대표의 출마가 거론되는 지역은 상주시 마 선거구(남원ㆍ동성ㆍ신흥동)다. 이 곳은 3명의 현역 의원 중 2명이 도의원과 시장 출마로 빠져나간 곳으로 이번 6.13선거에서 정치신인들의 진출이 확실시 되는 지역이다.
특히 세대 교체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도 그 어느때보다도 거세 '참신한 인물'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현재 자유한국당 상주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당 공천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어 향배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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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모 대표가 지난해 12월 상주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한 행사에서 한 어르신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강경모) |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전문 경영인
그는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로 정평이 나있다. '태광건설(주)'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협력업체와 상생을 통해 성장해왔고 그것이 곧 사업하는 이유 또는 목표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를 얘기하며 "누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기업은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 기업 경영 철학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비록 큰 업체는 아니지만 열심히 일해서 나 먼저 실천하자는 생각에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지만 부족한 게 많다"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이웃과 함께 하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라고 되묻는다.
그는 '인재육성'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한 방편이라고 말한다. 또 "여기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 젊은 인재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체계화된 협력기구를 어른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그는 상주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상주시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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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모 대표가 지난해 12월 상주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한 행사에서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가운데)과 함께 회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강경모) |
◆현장의 목소리 제대로 담겠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방화시대'가 본격화 됐다. 낮은 자립도와 급격한 인구 감소 등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은 것이 상주시가 직면한 상황.
그는 작고 낮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은 먼 데 있는 게 아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곳곳에 묻혀 있는 소리, 특히 소외된 계층의 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요경력
▲경북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재학 ▲상주고등학교 졸업(34회) ▲상주시 청년연합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장 ▲상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상주발전 범시민연합회 위원 ▲법무부 상주지역협의회 법사랑위원 ▲상주시장애인후원회 위원 ▲매일신문 자문위원 ▲상주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 ▲상주라이온스클럽 회장 (2015년) ▲상주중앙초 운영위원장(201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