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전남도, 올해 5천억 규모 사업 발주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8-01-28 17:07

상반기 92% 신속 발주․도내 업체 보호제도 우선 적용
전라남도가 올해 5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 구매 계약에 대한 발주계획을 발표하고, 도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에 공개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발주하는 1000만원 이상 사업은 885건 5012억 원으로, 지난해(824건 5261억원) 보다 249억원 가량 줄었다.
 
 공사의 경우 전년 425건 4488억원에서 올해 361건 4045억원으로 사방사업을 시군에 이관하고, 신규 발주보다는 기존 공사의 내실 있는 마무리를 위해 발주 물량이 줄었다.

용역은 227건 429억원으로 전년 190건 416억원에 비해 약간 늘었으며 물품계약도 소폭 증가했다.
 
전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제한 등 전남 업체 보호제도를 우선 적용하고, 발주사업의 92.4%인 807건 4862억원을 상반기에 신속히 발주할 계획이다.
 
또 공정한 경쟁문화 정착과 고른 수주 기회 제공을 위해 관급자재 등 물품 구매방식을 개편하고, 수의계약 체결 대상자의 자격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재영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SOC 등 각종 재정사업이 성실한 도내 업체에 수주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계약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처리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통합발주를 확대했고, 회계과에서 직속기관과 사업소가 발주하는 2000만원 이상 공사와 1000만원 이상 용역?물품 계약을 처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