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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확산방지 '총력전'..도의회, TF팀 구성 대응책 논의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29 12:11

2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요도정점검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화재 예방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AI확산 방지를 위해 TF팀을 꾸리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긴급 도정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시군별로 매일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한편 주1회 방역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AI는 지난 3일 포천시 영북면에서 처음 발병한 데 이어 지난 26일 화성 팔탄면, 지난 27일 평택 청북면 등 산란계 농가 3곳에서 고병원성 H5N6형 AI가 발병했다.

이에 따라 도는 26일 화성 팔탄면 소재 농가에서 발생한 AI로 14만6757마리와 인근 1개 농가 4만4700마리를 살처분했고, 계란46만7000개를 폐기했다.

또 27일 발생한 평택 청북면 소재 농가에서 14만3477마리와 500m이내 4개 농가 43만마리에 대해서도 살처분하고 있다.

특히 도는 도내 전역에 산란계 농장에 AI특별경계령을 발령하고, 산란계 5만수 이상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진입로 통제초소 설치, 출입차량 소독 등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의회도 AI대응 TF팀을 구성하는 등 AI확산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책을 논의 중이다.

도의회는 국외연수 중인 정기열 의장을 필두로 김호겸?염동식 부의장과 교섭단체 대표의원, 농정위원회, 최원용 의회사무처장 등으로 TF팀을 구성했다.

도의회는 정 의장이 조기귀국하는대로 AI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AI 상황 종료시까지 지속적인 상황점검을 위해 AI대응 TF팀 소속에 대책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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