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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저수지 자원화사업 사업계획도.(사진제공=농어촌공사 충북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가 관리하고 있는 보은군 궁저수지가 해양수산부 유휴저수지 자원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0년까지 국고 31억원이 투자된다.
29일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유휴저수지 자원화는 농업용수 공급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수면적 50ha 이상의 저수지를 내수면 수산자원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 2개소가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궁저수지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궁저수지는 지난 2014년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으로 완공된 저수량 931㎥, 만수면적 67.9ha 규모로 상류에 오염원이 없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한 물고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알려졌다.
이 곳에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인공산란장,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위한 치어방류 등 어류산란 및 서식환경조성과 주민휴양시설이 설치 될 예정이다.
한오현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은 “유휴저수지 자원화사업을 통해 내수면어업, 물고기 판매, 낚시체험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기여와 둘레길을 통한 휴식공간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관광명소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