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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이병희 밀양시 부시장이 밀양농협 가곡지점에서 세종병원 화재사고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추모기간을 연장하고 합동위령제를 봉행한다.
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밀양농협 가곡지점에서 세종병원 화재사고 현장 종합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31일까지 운영키로 한 희생자 애도 기간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다음달 3일 합동위령제를 봉한다고 밝혔다.
세종병원 화재참사 사상자 190명 중 사망자 39명(남 4명, 여 35명)이며, 부상자 151명(남 43명, 108명)은 34개 병원에 분산 치료하고 1명은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중상자 9명 중 2명은 위독하며, 김모(86)씨는 숲속요양원 경증입원에서 중증으로(위독)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빈소설치는 39명(설치 38, 미설치 1)이며, 발인은 지난 28일 7명, 29일 15명, 30일 13명, 31일 4명으로 장례절차가 곧 마무리될 전망이다.
범정부현장대응지원단, 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구 보건소 건물 자원봉사센터 내 유족대표단 사무실을 제공, 사상자 1:1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피해자 법률자문위원 구성, 유족지원팀 구성, 유가족 임시 거주시설(37가구) 등을 지원한다.
30일 오전까지 합동분향소에는 7300여명이 조문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