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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읍면 연두순방 마무리…군민과 진솔한 소통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30 16:48

현장의 생생한 주민 목소리 듣기 주력

군민 공감 아래 지역발전 다짐 계기돼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맨 왼쪽)가 매곡면을 방문해 2018 읍면 순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참여와 소통의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 군수 읍·면 순방이 30일 양강면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주민과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눈높이를 맞추며 영동군의 주요성과와 올 한해 군정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박세복 군수는 참여 주민들의 모든 의견을 경청하고 성실하게 답변함으로써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한층 제고시켰다.

올해 군정 방향을 제시하고 읍·면 주요사업을 살피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읍·면장의 읍·면정보고와 주민과의 대화에 주력해 내실을 기했으며 급변하고 있는 영동의 비전과 흐름을 읽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 참석자도 개인적인 건의사항 보다는 마을의 편의와 지역전체 발전을 위한 공감의 의견을 많이 제시해 진일보한 간담회가 이뤄졌다.

군 주요사업부서 간부공무원들이 배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현장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는 점도 군민 공감을 이끌었다.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왼쪽 벽면 붉은 넥타이)가 영동읍 순방행사를 마친 뒤 매천리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

주민과의 대화 종료 후에는 마을 경로당, 노인회관 등 주요 민생 현장도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채널을 넓혔다.

군은 이번 순방에서 17건의 지역 여론 및 동향을 보고 받았으며 27건의 읍·면별 현안사업을 건의 받았다.

주요 건의사항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 진입로 ? 배수로 정비 공사와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등이다.

군은 주민 수혜도, 사업의 효과·필요성, 재정여건 등을 관련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 군수는 “순방을 통해 주민 애로사항과 발전적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군민 응원으로 영동이 눈부시게 도약하고 있는 만큼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꼼꼼히 살펴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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