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1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시에 창립하는 풀뿌리 여성운동단체 '세종여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03-05 19:38

오는 7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창립식을 갖는 '세종여성' 홍보 웹자보.(사진출처=세종여성)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두고 세종시에 풀뿌리 여성운동단체 '세종여성'이 새로 탄생한다.

5일 '세종여성'에 따르면 이 단체는 7일 오후 6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총회를 갖고 창립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해 초 소모임 형식으로 모인 페미니즘 단체로 행정수도이전시민대책위원회 여성위원장인 정종미씨(54.여)가 상임대표, 장애인인 문경희씨(48.여)가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이들은 '성적(性的)으로 평등한 풀뿌리 운동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민주주의를 만들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취지로 단체를 만들게 됐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Me Too', 'With You' 운동과 지향점이 같다.

따라서 이들은 여성들이 주체가 돼서 여성장애인, 여성한부모, 결혼이민자, 여성노인 등과 함께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며 연대하고 소통하는 여성운동을 할 예정이며 여성의 역량강화와 자립 지원사업, 여성조직 및 관계망 구축사업, 성평등 및 소수자 인권옹호사업, 지역사회 조사연구사업,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사업 등을 구상하고 있다.

정종미 상임대표는 "세종여성은 여성이 주체인 풀뿌리 생활운동을 통해 생태공동체, 성평등도시, 안전한 도시, 지방자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