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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는 괴로움 ‘돌발성난청’ 적합한 치료법 이뤄져야

[=아시아뉴스통신] 박재성기자 송고시간 2018-04-12 14:34

임규성한의원의 임규성박사./아시아뉴스통신DB

나이가 들어갈수록 청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이는 자연적인 노화현상이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점차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발생했다면 돌발성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돌발성난청이란 단어 그대로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소리가 들리지 않는 난청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이 돌발성난청의 원인은 주로 노화이지만, 최근 들어 10~30대의 돌발성난청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돌발성난청이 발병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대부분의 젊은 층은 하루 종일 다양한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출퇴근 시 무료함을 달래거나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버리기 위해 이어폰을 이용해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때 지하철이나 사람들의 소음 등으로 인해 볼륨을 과하게 크게 올리게 된다. 이로 인해 젊은 층의 청각세포의 손상이 빨라지는 것이다.

임규성한의원의 임규성박사는 “그러나 섣불리 좌절할 필요는 없다. 청각세포가 손상되었다는 것은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돌발성난청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치료법을 도입해 환자들의 청력 회복에 매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돌발성난청치료를 위해 REVE134 소리보양치료를 적용한다. REVE134란 134 밴드 미세청력검사 AMA-PTA를 사용해 손상된 청각세포의 위치를 찾아낸 후, 고해상도 음향 자극을 가해 청각세포를 회복시키는 소리치료라고 한다. 

이 치료를 통해 돌발성난청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척추의 틀어짐을 바로잡아 돌발성난청을 없애주는 정기골요법과 맞춤약초를 처방하여 부족한 원기를 보충,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원기보강처방 등이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임규성 박사는 “사실 대부분의 난청 환자들이 척추의 틀어짐 현상을 겪고 있다. 척추는 귀를 포함하여 뇌신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척추의 변형으로 뇌의 신경이 눌리게 된다. 이때, 뇌신경기능이 퇴화하게 되면서 돌발성난청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정기골요법은 반드시 필요한 치료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정기골요법은 천골추나와 몸의 각 부분을 교정하는 교정치료로 나뉜다. 천골추나는 휘어진 척추를 바로잡아주는 치료로 기존의 추나치료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골반과 꼬리뼈가 삐뚤어진 것도 교정한다. 또한 예진을 통해 몸이 틀어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교정한다. 이 같은 정기골요법을 꾸준히 받게 되면 돌발성난청 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노년 층뿐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돌발성난청,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이명 증상이 있다면 주저 말고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들리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답답한 일이다. 방치하지 말고 증상에 적합한 치료로 극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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