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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연속된 3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것을 돌발성난청이라고 한다. 즉, 갑작스럽게 청력 감퇴가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돌발성난청은 방치할수록 청력 회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응급질환으로 보고 대처해야 한다.
돌발성난청 증상을 겪는 환자들은 빠르게 늘고 있다. 귀가 먹먹해지거나, 이명이 있거나, 귀가 꽉 찬 느낌이나 어지럼증이 있다면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원장은 “돌발성난청은 2주 이내에 청력이 회복되기도 한다. 그러나 조기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상당 수 청력 회복에 실패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청증상이 지속된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돌발성난청은 원인에 따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청각세포 손상에 의한 돌발성난청이 나타났을 때는 특수 장비를 통한 소리치료가 필요하다. 달팽이관에 있는 15,000여 개의 청각세포는 각자 고유한 주파수를 듣는다. 청각세포가 손상되면 난청, 사멸되면 청력 손실이 나타난다. 이때 소리치료는 특수한 주파주로 아직 살아 있는 청각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척추가 틀어진 상태에서는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뇌신경이 눌리게 되면서 난청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는 척추의 틀어짐을 바로잡는 정기골 요법을 통해 뇌신경기능퇴화의 원인을 치료해 돌발성난청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체의 원기가 부족해도 돌발성난청이 생긴다. 또한 노화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원기가 부족한 사람은 귀 주위의 기혈순환이 정체된다. 약한 장기를 치료하고 원기를 보충하는 원기보강처방이 뇌의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면서 난청이 사라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청각 자극을 통해 청력을 발달시키는 감각재활치료, 고주파 음역대의 음악을 다양한 경로로 변조하여 청각 시스템을 더욱 효과적으로 자극해주는 청지각 테라피도 청취력 호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임규성 원장은 “적극적인 초기 치료로 환자의 돌발성난청 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만으로도 큰 치료효과라고 볼 수 있다. 또 치료를 통해 돌발성난청증상 발생 전 청력으로의 회복이 어렵더라도 약간의 청력회복만 이루어져도 환자의 불편은 크게 감소한다”며 돌발성난청은 방치가 아닌 정확한 원인 진단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