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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자금 의혹 노회찬 사망, 자살일까 타살일까..."이상한 느낌이 든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7-23 12:58

노회찬 정의당 대표(사진=정의당 홈페이지)

불법자금 의혹 노회찬 의원 사망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기했다.

23일 불법자금 의혹 노회찬 의원 사망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자살인지 타살인지 분명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A 씨는 SNS에 "이거 왜 이렇게 이상한 느낌이 드는 거죠? 그렇잖아도 드루킹 사건 터지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같은 편에 의한 타살이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드루킹, 이거 보통 엄청난 사건이 아닌 것이군요. 노회찬 씨, 과연 자살한 것이 맞습니까?"라며 고인의 죽음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B 씨는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거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수도..뭔가 공작에 냄새가 나는데! 누군가 덥을 만한 이슈를 만든 것은 아닐까?"라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적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혀왔다. 앞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지금 진행 중인 특검 수사에 대해 “진실을 명확히 밝히도록 수사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특검의 소환 요구가 올 경우에도 “당연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 씨와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강연에 갔으니 만난 적이 있다”면서도 “인사할 때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한 게 아니라 본명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필명은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노회찬 의원은 23일 오전 9시39분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에서 밖으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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