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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내버스 LED행선판.(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시는 '2018년 버스운행관리시스템 기능개선 및 현장장비 설치' 사업을 추진해 더욱 편리한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시내버스 운행의 정시성 향상과 정확한 출발·도착 정보 제공으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약자 및 교통 취약지역에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18억5600여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특히 지난 2006년 도입된 노후 상황관제시스템 교체 및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실시간 도로 교통상황과 연계한 입체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시내버스 운행의 정시성 향상과 운행 서비스를 개선한다.
정류소 48곳에 시인성이 향상된 풀칼라 버스정보안내기를 추가 설치한다. 시내버스 이용 승객이 많은 정류소에 양면형 버스정보안내기 1대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전체 3111개 정류소 중 1172개소에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돼 설치율이 37.7%로 높아진다.
동대구역 앞과 동대구역 건너 정류소에는 청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한 텔레코일존을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에 측면 및 후면 LED행선판 158대 추가 설치와 2009년 이전 도입돼 장애발생이 잦은 노후 전면 LED행선판 158대를 교체한다. 도시철도 이용객의 버스이용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역사 내 버스정보안내기 8대도 교체 설치한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내년부터는 노선수와 이용 인원이 적은 버스정류소에도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급을 대폭 확대해 시민들이 버스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