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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북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치러진 2018 청도군수배 소싸움대회 체급별 결승전에서 우승한 우주들이 이승율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공영사업공사) |
경북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2018 청도군수배(군수 이승율) 전국소싸움대회가 뜨거운 함성과 함께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뜨거운 열기품은 청도소싸움', '소싸움의 즐거움은 끝이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청도지역을 비롯한 전북 정읍, 완주, 충북 보은, 경남 진주, 의령, 창원, 창녕, 함안, 김해, 대구 달성 등 전국 11개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싸움소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 민속대회로 우뚝섰으며, 청도군이 소싸움의 종주군(郡)! 소싸움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전국에서 모여든 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결승전에서는 갑종 우승 '무쇠'(청도 이공주), 을종 우승 '장칼'(청도 조장래), 병종 우승 '부흥'(김해 김진곤)이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갑종 '챔피언'(창녕 김만득), 병종 '제이'(청도 정진구), 을종 '효창'(청도 이윤근) 3위에는 갑종 '제트'(고성 최창식), 을종 '돈오'(김해 김진곤), 병종 '양반'(청도 송명희) 등이 영예를 안았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청도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청도레일바이크, 청도박물관, 청도읍성, 한국코미디타운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웰빙 관광을 누리며 가마솥 폭염의 열기를 식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증가한 관광객들로 영세 소규모 상점, 식당, 청도복숭아를 비롯한 지역농산물 등의 판매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