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 의정부소방서 119폭염구급대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소방서 |
경기 의정부소방서가 연일 지속되는 35℃ 안팎의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23일 119폭염구급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소방서는 올해 6월부터 모든 구급차에 얼음조끼, 얼음팩,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구급장비를 비치한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펌프차도 온열질환자를 위한 응급처치 물품을 비치하고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대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폭염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9종합지휘센터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와 대처요령을 안내 및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의정부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괸계자는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식혀야 하며, 특히 노약자들은 주변 온도에 적응하는 신체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최근 5년간 폭염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폭염대응 구급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