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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호텔제과음료과 디저트산업 리더 양성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8-07-23 21:29

지난 2013년도 호텔제과음료학과를 졸업한 강동석 대표는 한국인 최초로 지난 201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과직종 분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과·제빵 분야의 실력자이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디저트산업을 이끌어갈 ‘달달한’ 리더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미코노미’와 ‘소확행’을 중시하는 신세대들의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다.
 
미코노미는 ‘Me’ 와 ‘Economy'를 합친 것으로 개인의 만족을 위한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소확행 또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로, 현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국내 디저트 외식시장’에 따르면 그 규모가 9조원에 달했다.
 
품목별로 제과점업 4조6000억원, 커피 전문점 규모 2조5000억원 등으로 디저트 중 제과와 음료시장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호텔제과음료과는 이러한 디저트 산업 전반에 걸쳐 최고의 교수진과 실습환경을 갖추면서, 향후 이 산업을 끌고 가는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07년도에 개설된 이 학과는 제과·제빵, 소믈리에, 커피 등 디저트분야의 이론에서부터 비즈니스모델, 창업 강좌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으로 짜여있다.
 
디저트학문에 특성상 취업·창업 두 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어 있다.
 
또한 커리큘럼 중 80%가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지난 2013년도 호텔제과음료학과를 졸업한 강동석 별바람 대표이다.
 
강 대표는 한국인 최초로 지난 201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과직종 분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과·제빵 분야의 실력자이다.
 
이 대회는 제과직종 분야만 20여 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써 3차례의 예선과 4일 동안 치러지는 본선 경연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강 대표는 “2011년도부터 대회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교수님과 학교의 도움이 컸다. 뛰어난 실습환경과 교수님들의 전문적인 조언으로 인해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금메달획득 이후 줄곧 자신이 겪은 준비과정을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통해 인재양성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부산에서 ‘별바람’이라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대회준비자를 위한 수업, 원데이클래스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규 학과장은 “우리나라 커피산업을 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시켜야 한다”며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뛰어난 교수진과 최고의 실습환경으로 많은 리더들을 양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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