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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
한밭대학교는 학내 국제회의장에서 SSR(School Start-up Relay) 시스템 연계 청년창업한마당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세종‧대전비즈쿨교사협의회가 협조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대신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지역 비즈쿨 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개팀(대전대신중 3학년 정세중, 서준기, 조성호, 임권홍), 우수상 2개팀(대전대신중 3학년 김민수 외 3인, 유재화 외 3인)을 선발했다.
또 최우수 1개팀을 비롯해 현장에서 팀 빌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개팀 학생 전원에게 자신을 본뜬 3D스캐닝 피규어 상패가 전달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캠프에 참가한 전형진 군(대전대신중, 3년)은 “이번 행사에서 인생 선배 또는 또래들의 창업 사례담을 듣고 함께 창의적 사고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송우용 단장은 “SSR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창업생태계가 조성되고 효과적 창업교육 기반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