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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수산생물 질병 분야 민간전문가 1명을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에 따라 △수산생물의 진료 △전염병 예방과 치료 △방역조치 △수산생물의 보건증진과 환경위생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그동안 양질의 수산질병 및 양식관리를 받지 못한 영세한 도내 양식어가는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올해 성과를 측정해 어업인들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높을 경우 2020년부터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수산생물 질병 전문가인 수산질병관리사를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질병 진단과 대처로 양식어가의 경제적 손실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수산생물 질병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운영하는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정읍시 신태인 소재의 제일수산질병관리원 대표 김병관 씨로, 2013년도에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 운영하는 등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