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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PLS 대응’ 안전한 농약 사용 실천 현장 컨설팅 호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9-02-28 17:47

3개 반 편성, 도내 부적합 우려 농업인 1:1 컨설팅 실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부터 모든 작물에 적용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달부터 오는 6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참나물 등 부적합이 우려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도내 7300명의 농업인을 찾아가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컨설팅은 경남농업기술원과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4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식량, 원예, 특작 3개 반으로 편성해 현장 방문 시 1 대 1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농약 사용요령과 작물별 등록된 농약, 미등록 농약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지금처럼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농업인 스스로 실천하도록 농약 안전 사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제도는 국내외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모든 농산물에 적용됐다.

이와 관련해 허용이 되지 않는 농약의 성분에 대해서는 0.01ppm이라는 기준을 적용해 기준량이 초과될 경우에는 해당 농산물을 폐기하는 등의 제재로 안전한 농산물만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잘 지켜오던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서 농작물을 재배한다면 농업인들이 받는 불이익은 전혀 발생되지 않는다.

민찬식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은 지금처럼 등록된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해 안전먹거리 생산에 동참하면 된다”며 “이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점이나 등록된 농약이 없어서 병해충 방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후 직권등록 요청을 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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