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종합)충북도교육청, 3.1절 10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펼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03-02 09:04

김병우 교육감 등 간부들 단재 사당·묘소 참배
각 학교도 만세운동·거리행진 재현하며 뜻기려
1일 김병우 교육감(맨앞)을 비롯한 충북도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들이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선생 사당을 찾아 헌화, 묵념한 뒤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1일 오전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들은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선생 사당과 묘소를 찾아 헌화, 묵념하고 그 날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만세삼창을 했다.

이어 청주 상당공원으로 이동해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에 참배했다.

또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3·1절의 역사적 의의와 일제의 강압적인 통치에 맞선 선열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후 김 교육감과 간부일행은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주요 기관장, 도민들과 함께 3·1절의 뜻을 기렸다.

이날 도교육청은 청사 정문과 현관입구, 도로변 등에 현수막을 내걸고 정문 진입로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3·1절을 기리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오는 4일 월례조회에서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김 교육감과 전 직원들이 함께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3·1절 노래 제창 등을 하며 3·1절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를 갖는다.
 
1일 충북 충주중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충주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3·1운동 기념식 행사에 참여해 충주시내에서 충주 관아공원까지 만세를 부르며 3·1운동을 재현하는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도내 각 학교에서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진천 서전고는 1일 오전 이상설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기념식과 만세행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전고가 주최하고 서전고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가운데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교정에 있는 이상설선생 청동 입상 앞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가진 후 서전중, 동성중을 거치며 약 3km 거리행진을 실시했다.

행진 후에는 학교 앞 돌실공원에서 애국가 제창 플래시 몹과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을 진행했다.

음성 매괴고 역사동아리 학생들도 이날 대소면에서 주관하는 기념행사에 참여해 3·1 독립만세추념비 묵념, 3·1절 노래제창 등을 하며 그 날의 정신을 되새겼다.

충주중산고 학생들도 이날 ‘충주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3·1운동 기념식 행사에 참여해 충주시내에서 충주 관아공원까지 만세를 부르며 3·1운동을 재현하는 시가행진을 함께했다.

이외에도 충북 도내 학교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월과 4월동안 계기교육, 애국독립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