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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10일 코로나바이러스 의사환자로 신고된 13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가 10일 코로나바이러스 의사환자로 신고돼 검사 의뢰한 30대 여성 등 13명에 대한 감염 여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났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음성 판정을 받은 의사환자는 A(30대.여) B(20대.여) C(50대.여) D(40대.여) E(유아.여) F(40대.남) G(30대.여) H(30대.여) I(30대.남) J(40대.남) K(40대.남) L(유아.남) M(40대.여)씨 등 13명이다.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이 중 A씨와 B씨는 10일 오후 9시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고 C~J씨는 11일 오전 2시쯤, K~M씨는 오전 9시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11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통계로 음성 판명난 의사환자 55명과 자가격리중인 접촉자 5명 및 능동감시자 9명(3명은 진행중)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