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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단계 격상되나? 2.5단계 기준 피시방·결혼식·카페 운영 궁금증 (사진-복지부)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 2.5단계 격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2.5단계는 전국 주평균 일일 확진자 400명~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일때 시행한다.
코로나 2.5단계 시행 기간동안 음식점과 제과점등은 밤 9시~오전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출입명부 작성을 해야되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테이블 간 2m간격 유지해야 한다.
독서실,스터디까페, 학원 등은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 된다. 이러한 곳들은 비대면 수업만 가능하다. 다만 10인 미만 교습소의 경우 집합금지 조치가 제외된다.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자, 노래연습장 등 뷔페, pc방(피시방) 등 고위험 시설은 운영이 중단된다. 교회는 비대면 예매만 허용하고 휴원을 권고한다. 수도권 학교의 경우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