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이 최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한국교육능력진흥원, ㈜더 울림과 미래교육을 위한 코딩전문가 양성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한국교육능력진흥원, ㈜더 울림과 미래교육을 위한 코딩전문가 양성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교육지원청은 코딩교육 강사를 선도적으로 양성해 온 한국교육능력진흥원과 협력해 우수한 강사진과 노하우를 제공 받고, ㈜더 울림에서는 경산지역 강사 양성을 위해 일정 기간 교육을 주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초.중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교재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용만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지역 교원의 코딩교육에 대한 역량과 관심을 이끌어내어 정상적이고 알찬 코딩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rpark69@naver.com